지하철 버스 운전사 칼부림 살인 용의자 법정

지하철 버스 운전사 칼부림 살인 용의자 법정 출두 예정

Last Updated: 2025.1.6 오전 5:23By 시애틀KR

지하철 버스 운전사 칼부림 살인 용의자 법정…

시애틀 –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운전사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월요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입니다.

리처드 시츨랙은 12월 18일 59세의 숀 임을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은 몽둥이에 맞아 버스에서 끌려가 유니버시티 웨이 NE와 NE 41번가 인근 골목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습니다.

다른 버스 기사가 버스 뒷좌석에서 자고 있는 시츨랙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할 때까지 3일 동안 용의자를 찾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었습니다.

6년 동안 메트로에서 운전기사로 일한 티모시 넬슨은 시츨랙이 잡힌 순간을 “감정의 소용돌이”라고 묘사했습니다. 그는 용의자가 도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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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슨은 “이틀 동안 주머니에 경찰 공보물을 가지고 다니며 그의 생김새를 기억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얼굴을 보자마자 바로 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츨랙은 1급 살인 1건과 폭행 2건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32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시츨랙은 2023년 11월 룸메이트 살인 혐의로 체포되었지만 정당방위 주장을 반증할 증거가 부족해 기소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킹 카운티 메트로 버스 기사가 근무 중 사망한 것은 1998년 11월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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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인 칼부림 사건 이후 대중교통 노조 지도자들은 경찰 증원을 포함한 즉각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그만 이야기해야 합니다.”라고 통합 대중교통 노조 587의 대표인 그렉 우드필(Greg Woodfill)은 말했습니다. “저는 5개월 동안 전화를 걸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