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승무원, 가짜 조종사로 무료 항공권 수백 장 획득 혐의 기소

2026.01.21 08:06

캐나다 전 승무원 조종사 위장으로 수백 장 무료 항공권 획득 혐의 기소

호놀룰루 – 캐나다 국적의 전직 승무원 댈러스 포코르ник(33세, 토론토 거주)이 상업 조종사로 위장하여 수백 장의 무료 항공권을 부정 취득한 혐의로 2025년 10월 2일에 기소되었다. 미국 하와이 연방검찰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포코르ник는 파나마에서 체포되어 미국으로 이송되었으며, 재판 첫날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토론토 기반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나, 해당 항공사의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 검찰은 포코르ник가 4년간 가짜 직원 신분증을 사용해 세 개의 항공사로부터 수백 장의 무료 항공권을 받았으며, 심지어 조종실 탑승 요청까지 했다고 밝혔다. 조종사 자격증이 없었던 그의 행위는 심각한 법 위반으로 간주되며, 유죄 판결 시 최대 20년의 징역형과 25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사건은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사기꾼 이야기와 유사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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