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주 리치랜드 출신의 72세 에릭 그리거 씨는 멕시코 코즈멜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 중 겪은 충격적인 악어 공격 경험을 지역 신문 트리시티 헤럴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갑작스러운 공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은 그리거 씨는 “갑자기 악어가 나타나 오른쪽 팔을 물었다”고 전했습니다. “악어가 팔을 꽉 쥐었지만, 저는 다른 손으로 악어의 머리를 때리고 배를 찔러 저항했습니다. 결국 악어는 팔을 놓고 떠났습니다”라고 그는 회상했습니다.
공격 직후 동료들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해변으로 끌려온 그리거 씨는 토른퀴스트 수술을 통해 팔을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 과정에서 동맥과 힘줄이 성공적으로 회복되었으며, “주요 신경과 뼈가 손상되지 않은 것이 큰 다행이다”라고 말했습니다. 3일간의 입원 후 회복 중인 그는 “긴 회복 과정이지만, 많은 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이겨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거 씨는 “해변에서부터 의료진까지, 그리고 온라인에서 보내주신 격려의 메시지까지, 모든 도움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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