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월드컵 위해 킹카운티 25억 원 투자

2026.04.02 23:15

킹카운티 FIFA 월드컵 안전 위해 25억 원 투자…루멘 필드 보안 강화

킹카운티의 기마이어 자힐레이 행정관은 오는 6월 FIFA 월드컵 경기의 안전을 위해 총 25억 원(약 2,50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루멘 필드 주변에는 대형 등반 방지 울타리와 차량 방어벽이 설치되어 주변 도로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입니다. 이 보안 작전의 지휘본부는 리튼에 위치한 긴급 운영 센터가 맡게 됩니다.

브렌던 맥클러스키 킹카운티 비상관리 디렉터는 이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외부 위협뿐 아니라 현재의 글로벌 상황을 고려하여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리튼 센터에서는 경찰, 소방대, 보건팀이 실시간으로 경기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팬데믹, 폭탄 위협, 자연 재해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략 80명에서 90명의 인원이 이 작전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주요 예산은 안전 인력의 초과 근무 비용과 추가 인력 고용에 사용되며, 다국어 안전 정보 제공에도 활용됩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안전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됩니다. 킹카운티는 이전 슈퍼볼 승리 퍼레이드에서 축적된 대규모 인파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 관리에 모범 사례를 제시할 계획입니다.

맥클러스키 디렉터는 ‘경기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어떠한 위급 상황도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루멘 필드 주변의 보안 울타리는 주차 공간을 분리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예산 제안은 아직 승인 절차를 남겨두고 있으나, 킹카운티의 이번 안전 작전은 지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조 작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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