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 동안 시애틀 지역의 킹 카운티와 스노호미시 카운티 주택 시장에서 뚜렷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북서부 다중 목록 서비스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주택 재고의 증가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킹 카운티에서는 2026년 4월 기준 중위 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5.3% 하락하여 85만 9천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활성 재고는 4,472건에서 6,163건으로 약 30%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스노호미시 카운티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습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의 중위 주택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약 5만 달러 하락하여 75만 달러로 떨어졌으며, 재고는 1,325건에서 2,094건으로 약 58% 증가했습니다.
워싱턴 대학 부동산 연구 센터의 스티븐 부르사라사 소장은 이 현상을 다음과 같이 분석했습니다: “킹 카운티의 주택 가격 하락과 함께 판매자들이 더 유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리스팅 수의 지속적인 증가가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입니다.”
반면 피에르 카운티는 중위 주택 가격이 전년 대비 4.5% 상승하여 65만 달러를 기록하며 다른 카운티와 대조를 이뤘습니다. 전체적으로 피에르 카운티의 중위 주택 가격은 변동 없이 65만 달러를 유지했습니다.
북서부 다중 목록 서비스(NWMLS)의 4월 시장 분석에 따르면, 전체 활성 리스팅 수가 전년 대비 28.4% 증가했지만 거래는 약 3.7% 감소했습니다. 높은 모기지 이율에도 불구하고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동결 조치에도 불구하고 시장 수요는 여전히 약하며, 부르사라사 소장은 가까운 미래에 개선이 보이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요약**: 킹 카운티의 주택 시장은 2026년 4월 중위 가격이 전년 대비 5.3% 하락하여 85만 9천 달러로, 가격 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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