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자 패션 아이콘 타이라 뱅크스 씨가 최근 넷플릭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올해 초 진행된 장시간 인터뷰가 부정적인 맥락으로 편집되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입니다. 캘리포니아 중부 연방 지방법원에 제기된 이 소송은 뱅크스 씨의 이미지 사용 금지 가처분 신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편집된 인터뷰 장면들이 원래의 맥락을 잃고 잘못된 해석을 강화했다는 것이 그녀의 주장입니다. 뱅크스 씨는 총 3시간 30분 동안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실제 방영 분량은 단 16분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NTM(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의 오랜 역사에 대한 비판적인 질문들이 편집 과정에서 생략되었다고 합니다. 뱅크스 씨는 프로그램의 장수 진행자로서 2003년부터 22 시즌까지 이끌어왔으나, 최근 리얼리티 쇼에 대한 비판적 논란, 특히 체중 비하와 참가자 관련 문제 등에 대해서도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제작진, 제작사 에버원더스튜디오, 그리고 뱅크스 씨의 법률 대리인들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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