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타코마의 Wellfound 행동건강 센터에서 지난 3월 14일, 25세 환자 엘리아스 산토스 살세도 씨가 63세 여성 환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여 중태에 빠뜨렸습니다. 초기 폭행 혐의로 시작된 사건은 타코마 카운티 검찰에 의해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만약 피해자의 회복이 불가능하다면, 혐의는 살인으로 더욱 강화될 예정입니다.
사건 발생 직후인 오전 8시경, 타코마 경찰이 폭행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병원 직원들이 살세도 씨를 제압하여 안전한 장소에 구금하고 있었습니다. CCTV 영상에는 살세도 씨가 복도를 걷다가 피해자가 다가오자 갑작스럽게 강력하게 머리와 얼굴을 때려 넘어뜨리는 장면이 포착되었습니다. 의료진과 다른 환자들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계속된 폭행은 결국 제압되었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은 폭행 당시 피해자가 심각한 출혈을 보였으며, 벽과 가구에도 피가 묻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공격이 예측 불가능하게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고 증언하며, 피해자의 룸메이트 또한 평소 조용한 성격으로 이 공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타코마 지역 사회는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정신 건강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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