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새…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후기 성도)는 월요일 페더럴웨이에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2년 전, 교회는 타코마에 성전을 지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정확한 위치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성전이 약 1405 사우스 364번가에 위치한 11.6에이커 부지에 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치는 주거 지역의 토드 비머 고등학교 바로 남쪽에 있습니다. 와일드 웨이브 테마파크의 I-5 건너편에 위치할 예정입니다. 이 부지는 현재 출입이 통제된 숲이 우거진 지역입니다.

페더럴웨이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새

사원은 다층 구조로 45,000평방피트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페더럴웨이 시는 이 부지의 높이 제한은 55피트이며 조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름다운 장소가 될 것 같아요. 번잡하지 않고 매우 평화롭고 고요한 지역입니다.”라고 후기 성도 교회 회원이기도 한 잭 월시 페더럴웨이 시의원이 말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페더럴웨이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새

워싱턴에는 이미 4개의 후기 성도 성전이 있으며, 가장 가까운 곳은 벨뷰에 있습니다. 이미 지어진 네 곳 외에도 워싱턴주 밴쿠버에 또 다른 성전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페더럴웨이 성전을 포함하면 워싱턴 주에는 총 6개의 성전이 세워지게 됩니다.
월시는 “어제 이 소식이 발표되었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가 이곳 페더럴웨이에 부지를 매입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저기, 아마 그게 목적이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교회가 이곳에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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