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럴웨이 아이홉 주차장에서 2세 살해 혐의로…

워싱턴주 페더럴웨이 – 페더럴웨이 경찰은 이번 주에 아이홉 주차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2세 아동을 살해한 혐의로 17세 소년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년은 치명적인 총격 사건이 발생한 지 6개월 만에 페더럴웨이에 있는 자택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커뮤니티 전체에 가슴 아픈 사건이었으며, 용의자를 정의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한 법 집행 기관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페더럴웨이를 모두에게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페더럴웨이 시장 짐 페렐은 보도 자료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오전 10시 직전에 사우스웨스트 캠퍼스 드라이브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총소리가 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페더럴웨이 아이홉 주차장에서 2세 살해 혐의로

경찰은 아이가 두 사람 사이의 총격전에 휘말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잠시 후 경찰은 성 프란시스 병원으로부터 2세 어린이가 총상을 입고 병원에 도착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페더럴웨이 아이홉 주차장에서 2세 살해 혐의로

경찰은 아이가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부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일, 이 10대 소년은 1급 살인 혐의로 킹 카운티 아동 및 가족 사법 센터에 수감되었으며 경찰은 킹 카운티 검찰이 그를 성인으로 기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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