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학대 혐의 여성 11건 기소

2025.11.11 17:47

피어스 카운티 여성 U-홀 트럭에 고양이를 사재기한 혐의로 11건의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됨

피어스 카운티에서 충격적인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타코마 모텔 근처에서 발견된 수십 마리의 고양이들은 심각한 방치 상태에 놓여 있었고, 이로 인해 11건의 동물 학대 혐의로 여성 한 명이 기소되었습니다. 39세의 나오미 에르마 해리슨은 1급 동물 학대 10건과 2급 동물 학대 1건으로 피어스 카운티 고등법원에 기소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68마리의 고양이가 유홀 트럭 안에 갇혀 있었으며, 그 중 10마리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고양이들은 음식과 물 부족으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은 동물 복지 당국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살아남은 고양이들은 즉시 타코마 휴머니티 소사이어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유죄 판결 시 해리슨은 최대 5년의 징역형과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으며, 향후 동물 소유와 돌보는 행위가 금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사건에 대해 동물 학대 예방을 위한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합니다. #동물보호 #피어스카운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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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타코마 – 법원 문서에 따르면 11월 7일 타코마 모텔 밖 유홀 트럭 안에서 당국이 수십 마리의 고양이가 죽어 있는 것을 발견한 후 피어스 카운티의 한 여성이 11건의 동물 학대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나오미 에르마 해리슨(39세)은 월요일 피어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1급 동물 학대 10건과 2급 동물 학대 1건으로 기소되었으며, 이는 사우스 76번가의 모텔 6에서 복지 검사로 시작되었습니다. 도착 후 경찰관들은 사망자 10명을 포함해 68마리의 고양이가 차량 뒷좌석에 갇혀 심각한 방치 징후를 보이는 것을 발견했다고 관리들은 밝혔습니다.

출동한 경찰관은 법정 문서에서 “트럭 박스 오른쪽 벽을 따라 세 개의 상자에서 수십 마리의 고양이가 발견되었고 일부는 죽은 것처럼 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망한 고양이들은 수척한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성인이 되어서야 나이가 들어 보였습니다. U-홀의 어느 지역에서도 음식과 물을 구할 수 없었습니다.”

대응 담당자는 이러한 상황을 비인간적이고 혼란스럽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 보고서에는 “살아있는 고양이들은 가늘고 온몸이 소변과 배설물로 흠뻑 젖어 있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살아남은 동물들은 치료를 위해 타코마 휴머니티 소사이어티로 이송되었습니다.

기소 문서에 따르면 해리슨은 “동물을 굶기거나 탈수 또는 질식시키거나 동물을 과도한 열이나 추위에 노출시켜 상당한 고통이나 사망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기간 동안 지속되는 실질적이고 부당한 신체적 고통을 초래한 범죄 과실”로 기소되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으면 해리슨은 최대 5년의 징역형과 1심 판결당 10,0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되며, 동물을 소유하거나 돌보는 것도 영구적으로 금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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