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풀턴, 조지아주 — 불과 10살의 나이에 켄달 레이 존슨의 초록색 엄지손가락이 성공의 모습을 재정의하고 있습니다.
사우스 풀턴 5학년은 미국에서 최연소 인증 농부로, 여섯 살 때 열정과 결단력, 뒷마당 정원을 통해 얻은 타이틀로 그녀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제 켄달 레이는 스포츠가 아닌 농업 분야에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에 전액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다시 한 번 역사를 새로 쓰고 있습니다.
농사는 취미 그 이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미래입니다.
뒷마당 정원에서 성공은 트로피나 메달처럼 보이지 않고 햇살, 흙, 무언가 자라는 것을 지켜보는 기쁨처럼 보입니다. 채소 관리부터 농장 동물 돌보는 일까지, 켄달 레이는 꿈이 어디서든 뿌리내릴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저 성장하고 싶었을 뿐입니다.”라고 그녀의 엄마 우르술라가 말했습니다. “그녀가 성장에 대한 사랑을 찾자마자 오늘날의 모습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트위터 공유: 10세 농부 켄달 농업 장학금으로 꿈을 키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