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5천만 달러짜리 슈퍼요트 리바 오가 시애틀의 레이크 유니언에서 큰 관심을 끌다
2억 5천만 달러짜리 슈퍼요트 리바 오가…
억만장자 스티븐 오렌스타인이 소유한 슈퍼요트 리바 O가 시애틀의 레이크 유니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AJ Janavel)
시애틀 – 억만장자 스티븐 오렌스타인이 소유한 슈퍼요트 LIVA O가 시애틀의 레이크 유니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87피트 길이의 LIVA O는 독일의 저명한 조선업체 아베킹 & 라스무센이 건조한 슈퍼요트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비교를 위해 워싱턴주의 올림픽급 페리는 362피트입니다.
2억 5천만 달러짜리 슈퍼요트 리바 오가
이 조선소의 최신 걸작으로 진수된 LIVA O는 115년 이상 운영되어 온 아베킹 & 라스무센의 중요한 업적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뛰어난 요트 건조에 성공했습니다.”라고 아베킹 & 라스무센의 CEO인 마티아스 헬만(Matthias Hellmann)은 말합니다. “혁신, 품질, 고객 만족이라는 우리의 가치를 고수함으로써 새로운 업계 표준을 제시하는 요트를 만들었습니다.”
파리의 조셉 디랑 아키텍처가 디자인한 이 요트는 세련된 검은색 선체가 특징이며 수중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넵튠 라운지, 수영장, 헬리콥터 패드, 까마귀 둥지 등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제공합니다. 또한 조용한 항해와 기동을 위해 디젤 전기 추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2억 5천만 달러짜리 슈퍼요트 리바 오가
그렇다면 이 정도 크기의 요트 가격은 얼마일까요? 슈퍼요트 팬에 따르면 오렌스타인은 2023년에 이 요트를 2억 5천만 달러에 구입했으며 연간 운영 비용은 1,500만~2,500만 달러로 추정합니다.
억만장자 스티븐 오렌스타인이 소유한 슈퍼요트 리바 O가 시애틀의 레이크 유니언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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