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ท 시민법원, 10대 청소년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실형>…

시애틀 – 전직 육군 영장 장교가 비행 중 10대 청소년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요일, 시애틀의 미국 지방법원은 2023년에 탑승한 다른 비행기에서 두 명의 피해자를 만진 혐의로 42세의 제임스 베네케에게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베네케는 2023년 4월 앵커리지발 시애틀행 비행기에서 옆자리에 앉은 16세 소녀의 엉덩이를 고의로 만졌고, 두 달 뒤 댈러스발 시애틀행 비행기에서 18세 소녀의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만졌다고 합니다.

<시애�ท 시민법원, 10대 청소년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실형>

양형 합의서에서 베네케는 성적 흥분을 위해 두 피해자를 의도적으로 만진 사실을 인정했으며, 2023년 7월 알래스카의 근무지에서 체포되었습니다.

<시애�ท 시민법원, 10대 청소년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실형>

고먼 미국 법무장관은 “항공기의 제한된 공간에서 청소년을 성추행하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며, 너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은 성범죄자로 등록해야 합니다. 일부는 특정 항공사에서 금지되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위가 용납될 수 없으며 기소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먼은 “베네케의 행동은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감각을 떨어뜨렸고, 학교 스포츠 대회에 참가하거나 대학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등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되어야 할 것을 트라우마의 근원으로 만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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