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클랜드에서 조나단 목격 가능성 희망의 불씨
워싱턴주 커클랜드에서 희망의 불씨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자폐증을 가진 조나단 호앙 씨가 실종된 지 수개월이 지난 지금, 커클랜드 지역에서 그를 목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족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여러 이웃들의 감시 카메라 영상에서 105번가와 112번가 사이 사우스후아니타 지역에서 조나단을 닮은 남성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6월 23일 밤 촬영된 영상에는 조나단과 유사한 외모의 젊은 남성이 지역을 배회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가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조나단의 아버지 타오 호앙 씨는 아직도 그의 행방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목격 가능성에 대해 큰 희망을 표현했습니다. 매일 가족들은 조나단의 안전과 위치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나단은 8-9세 수준의 정신 연령을 가진 분으로, 3월 30일 밤 알링턴 자택 근처에서 실종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계시다면, 조나단의 모습을 보셨거나 관련 정보가 있다면 즉시 경찰에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조나단 가족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함께 그를 찾는 데 힘을 모아주세요 🙏📢#자폐증희망 #실종자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