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후 홍역 확산 경고
최근 킹 카운티에서 10월 17일 새로운 홍역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이 성인 환자는 이전에 홍역으로 진단된 승객과 동일한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노출 위험이 제기됩니다 🦠 해당 개인은 감염 상태에서 토이아토 오브 리노턴, 밸리 메디컬 센터, 양궈후 말라탕 레스토랑 그리고 쇼웨어 센터의 디즈니 온 아이스 이벤트 등 여러 공공 장소를 방문했습니다. 올해 워싱턴 주 내 홍역 사례는 총 12건에 이르렀으며, 이 중 일부는 해외 여행객과 연관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환자가 홍역 백신 접종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염된 사실입니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홍역 사례의 약 92%가 미접종자에서 발생했지만, 부분 접종이나 완전 접종 사례도 각각 4%씩 보고되고 있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다시 한번 강조됩니다 📊 "백신을 맞았더라도 홍역에 감염될 수 있으나 그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킹 카운티 공중보건 당국 책임자인 샌드라 J. 발렌시오 박사는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백신은 개인 간 전염 가능성과 심각한 결과 발생 확률을 크게 줄여줍니다.” 공개된 잠재적 노출 장소와 시간 일정은 공공 보건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변 사람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홍역예방 💪#MeaslesAwarenessSeatt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