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경찰 새 계약 합의 완료
시애틀 시와 시애틀 경찰 공무원 노동조합이 2027년까지 적용되는 새로운 계약 잠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 발표는 시장 브루스 해렐이 수요일에 전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관들에게는 2024년부터 소급 적용된 6%의 급여 인상이 예정되어 있고, 이후 연도별로 점진적으로 더 많은 인상률을 적용받을 계획입니다. 특히 학사 학위 소지자나 이중 언어 능력을 갖춘 경찰관에게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각각 1.5%와 4%의 프리미엄이 부여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기본 급여는 연간 $118,000으로 상승합니다 징계 절차 개선도 계약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새로운 규정 하에서는 상사들이 경미한 성과 문제나 부적절 행동에 대해 직접 징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조사만 가능했으며 실제 조치를 취할 권한은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중요한 변화입니다 또한 커뮤니티 지원 부서인 CARE 부서가 독립적 조직으로 확대됩니다. 현재 24명에서 48명으로 증원되어 더 많은 응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커뮤니티 위기 대응원(CCRs)들의 역할이 확장되며, 특히 정신 건강 위기 관련 호출과 복지 지원 요청 등 다양한 유형의 긴급 상황에 단독 출동 권한을 갖게 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의견은 매우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는 시애틀 시의회에서 계약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변화를 가속화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애틀경찰계약 #경찰공무원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