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연이은 도난 스노호미시 비상 경계
스노호미시 카운티 소방서가 최근 발생한 차량 도난 사건으로 인해 보안 강화에 나섰습니다. 일주일 동안 두 대의 소방차가 차례로 도난당하면서 지역 사회와 소방대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7월 18일 에버렛에서 발생했습니다. 출동 중이던 소방차가 도난되어 주변 차량 여러 대를 충돌시킨 후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현장에서 도망쳤습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화재 조사관의 픽업트럭마저 도난당하는 추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발린저 호수 근처 화재 현장에서 이 사건이 발생하며, 소방서는 더욱 철저한 보안 조치를 검토 중입니다. 안전한 지역 환경을 위해 여러분의 정보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심스러운 활동을 목격하시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주세요. 함께 안전을 지켜나갑시다 📵🚓👮♂️#소방서도난 #워싱턴도난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