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인 교육감 ICE 요원에 의해 체포
디모인 공립 학군 교육감 이안 로버츠 박사가 금요일 ICE 요원들에 의해 구금되며 지역 사회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교 이사회 의장 재키 노리스의 발언으로 시작됩니다: "로버츠 박사의 구금 이유는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매트 스미스 부교육감이 임시 교육감으로 임명된 가운데, DMPS는 이 변화를 공식화했습니다. 아이오와 공공안전부에 따르면, 금요일 오전 교통 체증에서 탈출한 용의자 추적 중 체포되었으며, 로버츠 박사가 소지하고 있던 장전된 권총과 현금 3천 달러, 사냥용 칼 등이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연방법 위반으로 인한 무기 소지 혐의는 로버츠 박사의 법적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그는 이미 2020년부터 이민 당국의 감시 대상이 되어 왔으며, 과거 채용 과정에서도 사냥용 소총 관련 논란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ICE는 로버츠가 가이아나 국적임을 밝히며, 2024년 최종 추방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DMPS는 이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로버츠 박사의 구금은 지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디모인 시 당국도 이 사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향후 법적 절차와 그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과 추측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 이번 사건에서 가장 궁금한 점은 무엇인가요?#교육감구원 #ICE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