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Y, PNATION 첫 걸그룹 '아기 DON'T 울어'로 K-pop 새 바람 일으킨다

2025.12.05 15:53

PSY의 PNATION 첫 걸그룹 아기 DON\T 울어로 K-pop 시장 새 바람 일으킨다

지난 10년간 BTS, BLACKPINK, TWICE 등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주목받은 K-pop 산업에서, PSY는 2012년 ‘Gangnam Style’의 성공으로 세계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해온 그는 2018년 자신의 레이블 PNATION을 설립하여 최고의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에 힘써왔습니다. 이번에는 PNATION의 첫 걸그룹 ‘아기 DON\’T 울어’를 통해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올 4월 데뷔한 ‘아기 DON\’T 울어’는 4인조 그룹으로서 PSY의 지도 아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멤버들은 PSY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감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리더 이현은은 “PSY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각자의 개성을 발휘하고 무대에서의 즐거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데뷔 곡 ‘F Girl’은 출시 나흘 만에 유튜브에서 2,8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는 신인 그룹으로서 매우 빠른 성장 속도입니다. 이현은은 ‘F Girl’에 대해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곡으로 즉시 반했으며, 강력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잘 표현한 곡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DON\’T CARE’로 돌아온 그룹은 강한 의지와 자유로운 정신을 담은 곡으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DON\’T CARE’의 뮤직비디오는 발매 후 두 주 만에 1,40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현은은 팬들에게 “첫 컴백에 많은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주 만나고 사랑해주세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재 시애틀에서 활동 중인 이 그룹은 현지 팬들과의 연결을 강화하며 한국 음악의 다양성을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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