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상징적 공간인 퍼시픽 과학 센터(PacSci)가 스페이스 니들 LLC와 협약을 맺고, 퍼시픽 과학 센터의 북쪽 부지 일부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퍼시픽 과학 센터의 장기적인 시설 현대화와 개선을 위한 핵심 자금 조달 방안으로, 두 도시의 대표적 랜드마크 간의 협력 관계를 새롭게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매각 대상 부지는 스페이스 니들 부지 내 빌딩 1, 카르네발레 파빌리온, 보잉 아이맥스 극장, 그리고 아카베리 패밀리 전시관의 일부로 전체 캠퍼스 면적의 약 25%에 해당합니다. 거래는 몇 주 내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퍼시픽 과학 센터의 대표이자 CEO인 윌 다우트베리는 “운영 효율성 향상이 불가피하여 매각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전기 및 수도 시스템의 현대화, 코트야드 복원 및 개선, 그리고 새로운 전시 공간과 체험 프로그램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스페이스 니들의 최고 경영자 론 세브아르는 “아이맥스 극장의 지속적인 운영이 최우선이며,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공동 프로그램 홍보, 통합 티켓팅 시스템 구축, 그리고 상호 회원 혜택 제공 등을 포함합니다.
시애틀 센터 관계자들은 이 협력을 공공-민간 파트너십의 모범 사례로 평가하며, “이 협력이 시애틀 시민들의 공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각 대금은 $2000만 달러 규모의 ‘메이커 앤 이노베이션 랩’ 설립을 비롯한 새로운 프로젝트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킹 카운티와 주 정부로부터 초기 지원을 받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지속적인 자선 기금과 공공 자금 지원도 모색 중입니다.
트위터 공유: 시애틀 랜드마크 퍼시픽 과학 센터와 스페이스 니들 협력으로 새로운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