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이카 피고인, 밴쿠버 노인 대상 사기 유죄 인정

2026.02.16 16:41

자마이카 출신 피고인 밴쿠버 노인 대상 와이어 사기로 55만 달러 유죄 인정

워싱턴 서부 지구 검찰총장 사무소에 따르면, 시애틀에서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자마이카 국적의 피고인 로샤드 앤드류 카티가 금요일 사기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카티는 2020년부터 밴쿠버에 거주하는 73세 노인 피해자에게 수백만 달러의 허위 당첨 경품을 약속하며 장기간 금전적 피해를 입혔습니다. 특히 2020년 8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4년간 지속적으로 자금을 요구하고 피해자의 주택 매각을 강요하는 등 악의적인 행위를 펼쳤습니다. 피해자와의 연락 단절을 우려해 견인차와 피자를 제공하는 등 심리적 압박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카티는 2024년 11월 기소되어 2025년 8월 자마이카에서 체포되었으며, 와이어 사기 혐의로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특히 고령자의 금융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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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이카 출신 피고인 밴쿠버 노인 대상 와이어 사기로 55만 달러 유죄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