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톨 힐 총기 사망, 두 용의자 기소

2026.02.23 09:39

캐피톨 힐 인근 총기 사망 사건 계획적 살인 혐의로 두 용의자 기소

지난 10월, 시애틀 캐피톨 힐 근처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총기 사망 사건으로 킹 카운티 검찰이 18세 제이든 웬델 제임스온의 사망 사건을 철저한 계획 살인으로 판단하고, 이사야 할우 케인하이사-글렌(39세)과 자할일 마이클 레이(28세)를 각각 1급 살인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새로운 증거로 문자 메시지와 감시 카메라 영상을 통해 사건의 계획적 성격이 입증되었습니다.

사건은 2025년 10월 9일 오후 8시 15분경 브로드웨이 이스트 1415 번지의 칩틀리에서 발생했습니다. 제임스온은 총기 폭력으로 치명상을 입고 하버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후드를 쓴 세 명이 식당 외부에서 제임스온을 위협하는 장면이 포착되었으며, 특히 케인하이사-글렌은 범행 동기를 암시하는 분노의 문자 메시지와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남겼습니다.

총격 후, 두 용의자는 유니언 스트리트 서쪽으로 도주하여 흰색 듀퐁 차저에 탑승하는 모습이 목격되었습니다. 차량 번호판 추적을 통해 ‘타튼 글렌’이라는 거짓 주소와 연결되었고, 경찰의 수색 끝에 케인하이사-글렌이 체포되었습니다. 레이는 이전 중범죄로 인한 총기 소지 금지에도 불구하고 권총을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어 2급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제임스온의 가족은 사건 발생 후 약 세 주 만인 10월에 공식적으로 슬픔을 표명하며, “아침이 밝아오는 순간이 가장 힘든 순간입니다.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주기 때문입니다”라고 애통해했습니다.

**요약**: 킹 카운티 검찰은 캐피톨 힐 근처 총기 사망 사건을 계획적 살인으로 기소하였으며, 문자 메시지와 감시 카메라 증거를 통해 사건의 진실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트위터 공유: 캐피톨 힐 인근 총기 사망 사건 계획적 살인 혐의로 두 용의자 기소

캐피톨 힐 인근 총기 사망 사건 계획적 살인 혐의로 두 용의자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