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항구에 정박 중이던 상업 어선 ‘코디악 엔터프라이즈’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1억 달러의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지 정확히 3년 만에, 선박 소유주 트라이드 시푸드 코퍼레이션(TSC)은 타코마 소방서를 상대로 공식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023년 초에 일어난 이 사건에서, TSC는 소방서의 부적절한 대응이 화재를 제어 불능 상태로 만들어 추가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소방서가 전문가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고압 환기 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로 인해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어 선박 전체가 소실되었다고 설명합니다. 화재의 원인은 건조 저장고 내 가연성 물질의 점화로 추정되나,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소방서는 현재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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