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북쪽에 위치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에서 4월 20일 오전 11시 30분경 충격적인 총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관광객들이 모여 있던 피라미드 오브 더 문 정상에서 범인 율리오 세사르 자소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발포하여 한 명이 사망하고 최소 13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사건 직후 자소는 자해하여 목숨을 잃었으며, 멕시코 정부 관계자들은 그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권총, 칼, 탄약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사건은 테오티우아칸 유적지 역사상 처음으로 기록되는 총기 사건입니다. 부상자 명단에는 미국, 콜롬비아, 브라질, 러시아,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이는 6세에서 61세까지 폭넓게 분포했습니다. 가이드의 진술에 따르면, “공포에 휩싸여 땅에 얼굴을 대고 도망치는 사람들도 있었고, 나머지는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테오티우아칸은 2023년에 약 18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한 인기 관광지였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국립 인류학 역사 연구소의 지시로 유적지는 즉시 폐쇄되었으며, 추가 안내가 있을 때까지 유지될 예정입니다. 이 사건은 국제 관광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으며, 유적지의 안전 관리 체계 강화에 대한 논의가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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