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의 Revive I-5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워싱턴 주 교통부(WSDOT)는 지난 4월 Ship Canal 다리 건설 진행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로운 다리 덱 오버레이 콘크리트 타설을 시작하며 중요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교통 동향 또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북방향 I-5 상의 교통량은 10주차부터 13주차까지 평균 주당 약 90,668대(화요일부터 목요일 기준)로 전월 대비 약 8,279대 증가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WSDOT의 보고에 따르면, Tukwila에서 I-405를 경유해 SR 520까지 이어지는 북방향 I-5 구간의 평균 통행 시간은 오후 시간대에 개선 추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3월에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 평균 통행 시간이 약 41분으로 전월 대비 1분 단축되어 통행자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남방향 I-5 상의 교통량 또한 공사 시작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교통 흐름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관계자들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지퍼 머지’ (지정된 합류 지점까지 차선 변경 없이 이동한 후 합류 차선으로 진입) 방법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프로젝트는 6월 초 일시 중단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애틀 지역의 교통 환경 개선 노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트위터 공유: 시애틀 Ship Canal 다리 건설로 교통 흐름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