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주 웨스트팜비치에서 어버이날의 따뜻함 속에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케오 라바 노티지 주니어 (29세) 씨는 일요일 저녁 할머니를 11차례 찌르는 사건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 5월 10일 오후 1시 26분경, 노티지 씨의 할머니와 그의 16세 사촌이 어머니의 날 선물을 구입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다툼이 발생했습니다. 격분한 노티지 씨는 사촌의 도움 요청에 주방으로 달려가 칼을 사용해 할머니를 5~6차례 찌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할머니는 총 11곳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사촌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즉시 도망치고 911에 신고했습니다. 감시 카메라 영상에는 격분한 남성이 “내 할머니를 찌르다니!”라고 외치는 모습이 담겨 사건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경찰은 감시 카메라 영상과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사건을 재구성했으며, 노티지 씨는 체포 후 조사를 받았습니다. 현재 그의 보석금은 25,000달러로 설정되었으며, 다음 법원 출석일은 6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첫 공판은 7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비극은 어버이날의 따뜻한 의미를 무색하게 만들며, 지역 사회의 관심과 위로가 절실하게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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