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8지역을 대표하는 민주당 소속 슈리퍼 하원의원은 최근 인터뷰에서 지역 주민들의 경제적 어려움부터 국제 안보, 공중 보건까지 폭넓은 문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슈리퍼 의원의 지역구는 시애틀을 포함한 킹, 피어스, 킷사타스, 첼란, 스노호미시 카운티와 도글라스 카운티 일부를 아우릅니다. 주민들의 주거 비용 부담이 가장 큰 고민으로 떠올랐습니다. “식료품과 연료비 때문에 생활이 어려워졌다”고 슈리퍼 의원은 강조했습니다. 또한 “백악관 대회의실 건설을 포함한 1조 달러 예산 제안은 현실과 거리가 멀어 보인다”고 지적하며, 이는 워싱턴 D.C의 공화당 동료들의 우선순위를 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대해선 연방 연료세 일시 중단을 제안했으나, 지정학적 요인이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임을 강조했습니다. “전쟁 종식이 가스 가격 안정화의 유일한 해결책일 것”이라며 미국의 외교 정책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공중 보건 문제에서는 숲 관리와 한타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현재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은 낮지만 여전히 경계해야 한다”며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인력 확충을 희망했습니다. 외교 정책 측면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과 기술 경영진 동행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우리가 왜 중국에 기술 인력을 동행시키는지 걱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터 보안 문제, 특히 틱톡과 중국의 사용자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도 제기했으나 구체적인 정책 제안은 하지 않았습니다. 슈리퍼 의원은 국내 경제적 어려움과 해외 안보 위협에 초점을 맞추며, 워싱턴의 더 현실적인 정책 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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