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출신의 관광객 이고르 미хайлович 리티브뉴크(38세)가 마우이 해변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하와이 바다사자를 향해 코코넛 크기의 돌을 던져 위협한 혐의로 연방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현지 목격자의 영상 증거를 바탕으로 검찰은 이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리티브뉴크는 수요일 시애틀에서 자발적으로 출석하기로 약속하였으며, 국립 해양대기청 특수 요원들이 체포를 시도 중입니다.
리트이브뉴크는 보호 동물을 학대하려 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는 워싱턴 주 코번튼에 거주하며, 목요일 시애틀 연방 지방법원에 출석하였습니다. 판사는 재판 전까지 그를 석방하였고, 연방 공공변호인 그레그 지스트는 리티브뉴크가 하와이에서 변호사를 고용하였으나 변호사 이름은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재판 후 지스트는 추가 발언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은 하와이 전역에서 강력한 비판을 불러일으켰으며, 마우이 시장 리처드 비시슨 또한 비난에 동참하였습니다. 비시슨 시장은 ‘라니’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이 바다사자가 라하니아 해변의 복원과 희망의 상징이 되었다고 언급하며, 야생동물 학대에 대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영상에서는 남성이 코코넛 크기의 돌을 들고 바다사자를 향해 던지는 장면이 포착되었고, 돌은 바다사자의 머리를 겨우 피하였으나 동물의 행동을 크게 방해하였습니다. 목격자의 항의에 그는 “충분히 돈이 있어 벌금을 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리트이브뉴크는 멸종 위기 종 보호법과 해양 포유류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현재 야생에 남아 있는 하와이 바다사자는 약 1,600마리로, 유죄 판결 시 멸종 위기 종 보호법 위반으로 최대 1년의 징역과 50만 달러의 벌금, 해양 포유류 보호법 위반으로 최대 20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
이 보도는 호놀룰루의 Kelleher 기자가 전하며, AP 기자 Audrey McAvoy도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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