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파크랜드에서 발생한 17세 청소년 브래니언 디아즈의 비극적인 살해 사건과 관련해, 피어스 카운티 고등법원에서 두 명의 피의자가 6월 2일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디아즈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의 주요 용의자 중 브랜던 토레스-메사(21세)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그를 주요 용의자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디아즈 살인 혐의로 알레사 마라이 베우트-바르(26세)와 차량 운전 혐의로 알레jandro 로렌조 디아즈(25세)가 각각 기소되었습니다.
알레사 마라이 베우트-바르는 파크랜드에서 도주 운전 중 총기 범행에 연루되었다는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녀는 5월 24일 툴라립 근처에서 체포되어 피어스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알레jandro 로렌조 디아즈는 현재 오레곤 주에서 수배 중이지만, 이번 사건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은 추가 증거를 수집하며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브래니언 디아즈는 여자친구와 함께 저녁 산책 중 빨간색 토요타 코롤라에 의해 위협받았습니다. 운전자는 디아즈에게 목걸이를 요구했고, 이를 제공하자 차량 내에서 복부를 향해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이 사건은 지역 사회에 큰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디아즈의 친구들과 가족들은 그를 기리는 추모 행사를 열었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경찰서는 사건 차량의 감시 영상을 공개하며 대중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영상에서 베우트-바르와 디아즈가 차량을 청소하는 모습과 차량 내에서 피의자들의 이름이 적힌 여러 문서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체포 시 발견된 메모에는 ‘운전자 필요’, ‘신중히 행동’, ‘변호사 고용’, ‘부동산 등록’, ‘저렴한 변호사 찾기’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재판에서 알레사 마라이 베우트-바르에게는 100만 달러, 알레jandro 로렌조 디아즈에게는 25만 달러의 보석금이 설정되었습니다. 브랜던 토레스-메사는 아직 체포되지 않았으며, 발견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브래니언 디아즈는 워싱턴 고등학교 12학년으로 축구를 즐겼으며, 친절하고 존경받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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