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는 금요일에 월드컵 기간 동안 미국과 캐나다 경기장에서 개인 물병 반입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전에는 북아메리카의 16개 경기장에서 리필 가능 물병 반입을 금지했던 정책과 대조적으로, 이번 조치는 특히 강한 햇빛 아래 그늘이 부족한 경기장에서 팬들의 수분 보충 편의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FIFA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경기장에서 20온즈(약 590밀리리터)의 소프트 플라스틱 일회용 물병 하나를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은 FIFA 최고 운영 책임자 헤임오 슈리거가 출연한 동영상에서도 확인되었습니다. 슈리거는 재사용 가능 물병 반입은 여전히 금지하며 안전과 보안 유지에 중점을 뒀습니다.
이전 규정에서는 투명 일회용 물병 최대 1리터(약 33.8온즈)까지 허용되었으나, 이번 변경으로 일부 영어권 팬 그룹으로부터 폭염과 극단적인 날씨 조건에서 충분한 수분 보충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조치는 경기장 내 팬들의 건강과 편안함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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