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 켄터키주 – 얌 브랜드즈 인크, 피자헛의 모회사인 얌은 화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총 27억 달러 규모의 두 가지 거래를 통해 피자헛을 매각할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켄터키의 얌 브랜드즈 인크는 장기 레인지 캐피털에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피자헛 매장들을 15억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동시에 얌 차이나는 중국 본토의 매장들을 약 12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피자헛은 주로 미국 시장에서 배달과 포장 주문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나, 도미노 피자와 우버 이츠, 도어대시 등 경쟁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얌 브랜드즈 인크의 크리스 터너 대표는 이번 거래를 통해 기업의 핵심 역량을 집중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에 더욱 힘쓸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터너 대표는 장기 레인지 캐피털과 얌 차이나의 관리 하에 피자헛이 미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장기 레인지 캐피털의 창업자인 밥 베를린도 피자헛의 팀과 프랜차이즈 파트너들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일관된 품질의 음식과 경험을 제공하는 투자를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성장세를 보였던 미국 피자 시장은 그러나 2025년에 2024년 대비 매출이 0.3% 감소하는 등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피자헛이 치열한 경쟁 환경과 성장 둔화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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