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의회는 다음 주에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오로라 애비뉴 노스 지역의 거리 접근 차단 권한을 시애틀 교통국(SDOT)에 부여하는 계획에 대해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 제안은 북부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안전 우려와 특히 오로라 애비뉴 노스 주변의 성매매 활동 증가에 대한 대응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지난 화요일 시의회 공공 안전 위원회에서 이 계획이 승인되었으며, 전체 시의회 표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시애틀 제5 지역구의 시의원 데보라 쥬아레즈는 “범죄의 심각성과 위협 수준이 주민들의 생명 보호를 위해 거리 차단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지난 5월 발생한 총격 사건 이후 자발적으로 안전 장벽을 설치하는 등 안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시의원 보브 케틀은 거리 차단이 성매매 억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도, 이를 보완하기 위한 홍보와 집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밤 10시 45분경, 95번가와 오로라 애비뉴 노스 근처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5세 소년이 부상을 입었으나, 초기 주장과 달리 차량 승객의 소행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케틀 시의원은 “실시간 감시 카메라가 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북부 지역의 범죄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이후 총격 사건과 총성 신고 건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5월까지 총 48건의 총격 또는 총성 신고가 있었으며, 이 중 치명적 사건은 1건, 부상자는 7명으로 전년도 대비 감소했습니다.
화요일 회의에서는 오로라 애비뉴에 새로운 경찰서 건립을 요구하는 주민 의견이 제기되었으나, 케틀 시의원은 재정적 제약으로 인해 현재 재개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전 결정들과 재정적 어려움이 새로운 프로젝트 진행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요약**: 시애틀 시의회는 다음 주에 오로라 애비뉴 노스 지역의 주민 안전을 위해 거리 차단 권한 부여 계획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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