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와 장수 드라마 ‘영 앤 더 레스트리스’에서 압도적인 연기로 한국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톰 리건 선생님이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금요일 뉴욕의 SAG-AFTRA 지부를 통해 전해진 이 소식은 The Hollywood Reporter가 보도하였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은 1973년작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포수 피니 우즈 역을 맡아 로버트 드니로와 마이클 모리티와 함께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더 스트리트스 오브 레더로’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1969년 영화 ‘페인트 유어 와곤’에서 리 마빈과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함께 연기하며 그 명성을 더했습니다. ‘영 앤 더 레스트리스’에서는 1978년부터 1983년까지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무대에서도 빛나는 재능을 보여주셨습니다. 1969년 브로드웨이에서 ‘앵젤라’와 ‘러브 이즈 어 타임 오브 데이’에 출연하며 제럴드린 페이지와 샌디 던컨과 함께 무대를 빛냈습니다. 선생님은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세인트 알반스 스쿨과 예일 대학을 졸업하셨으며, 영문학을 전공한 후 뉴욕에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셨습니다.
선생님의 연기는 ‘조이어라이드’ (1977), ‘컷팅 클래스’ (1989)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이어졌으며, 특히 ‘컷팅 클래스’에서는 젊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출연하여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메디컬 센터’, ‘바레트’, ‘찰리의 천사들’, ‘경찰 여성’, ‘스타스키 앤 허치’, ‘바아 바아 블랙 스윕’, ‘댈러스’, ‘법과 질서’ 등 다수의 인기 TV 시리즈에도 특별 출연하셨습니다.
이 소식은 가족과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겨주었으며, 한국에서도 많은 배우와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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