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라과이아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 이후 정확히 여덟 날째인 토요일, 국제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주차장 폐허 속에서 헤르난 길(Hernán Gil) 씨를 무사히 구출하였습니다. 길 씨는 지진 발생 일주일이 넘은 시점에 구조되었으며, 칠레 소방대가 공개한 영상에서 그의 손가락이 콘크리트 틈새에 살짝 드러나는 모습이 확인되었습니다. 구조대원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호스와 주사기를 이용해 길 씨에게 음식, 물, 그리고 필요한 약을 제공하였습니다. 길 씨의 아내는 남편의 생존을 기적으로 여기며, 이번 지진으로 약 2,300명이 목숨을 잃고 수천 명이 실종된 상황에서 그의 생존을 진심으로 기뻐했습니다. 길 씨는 구조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부상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 작업은 건물의 불안정성과 떨어지는 잔해, 그리고 붕괴된 통로를 극복하는 힘든 과정을 거쳤습니다.
트위터 공유: 베네수엘라 라과이아 지진 8일 만 생존자 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