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시애틀서 24년 만의 미국 vs 벨기에 리턴 매치

2026.07.02 08:48

월드컵 16강 시애틀서 24년 만의 미국 vs 벨기에 리턴 매치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에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USMNT)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2-0으로 이기고 시애틀으로 돌아왔습니다. 시애틀에서는 벨기에가 세네갈을 극적인 역전으로 3-2로 이기며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로써 미국과 벨기에는 월요일 오후 5시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24년 만의 역사적인 재회 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벨기에는 경기 막판 롬멜루 루카쿠와 요루 티렘언스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특히 티렘언스는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으로 골을 넣어 월드컵 역사상 가장 늦은 결승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미국 대표팀은 경기 중펠러린 발로그누가 레드카드를 받아 경기를 10인으로 이어갔으나, 발로그나가 선제골을 넣고 말릭 틸만이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하며 보스니아를 이겼습니다. 하지만 발로그나우의 징계로 인해 벨기에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이 승리로 미국 대표팀은 다시 벨기에와 시애틀에서 맞붙게 되었으며, 승자는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중 한 팀과 8강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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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16강 시애틀서 24년 만의 미국 vs 벨기에 리턴 매치

24년 만의 재회! 시애틀에서 미국과 벨기에 월드컵 16강 경기, 극적인 역전 승리로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