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롱뷰에 위치한 니혼 다이나와브 제지공장에서 발생한 화학 탱크 폭발 사고의 상세 이미지가 워싱턴 주 환경청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사고로 11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부상자도 다수 발생했습니다. 공개된 사진들은 폭발 후 진공 트럭들이 오염된 물을 수거하는 장면, 탱크 잔해, 붕괴된 구조물, 파괴된 장비 등 참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사고 당일인 5월 26일에는 고농도 산성 액체 수백만 갤런이 도시 배수 시스템으로 유입되어 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폭발은 오전 7시 18분경 니혼 다이나와브 패키징 회사에서 발생했으며, 고농도 산성 물질을 저장하던 탱크의 파열로 인한 참사였습니다. 이튿날까지 추가로 두 명이 사망하여 총 사망자 수는 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사건은 워싱턴 주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산업 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응급 당국은 탱크 파열의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못하고 있으며, 니혼 다이나와브 패키징 회사는 펄프 공장과 액체 포장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각각 약 550명과 45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이 사고는 지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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