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다음 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발표

2026.07.02 11:34

마이크로소프트 다음 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다음 주부터 전 세계 약 22만 명의 직원 중 2.5% 미만에 해당하는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 특히 영업, 컨설팅, 그리고 엑스박스 게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1만 5천 명의 인력을 감축한 바 있으며, 특히 2025년 5월과 7월에 각각 6천 명과 9천 명의 직원을 해고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번 구조조정은 새 회계연도 시작과 맞물려 진행될 예정입니다.

엑스박스 부문에서는 여름부터 새로운 경영진의 지도 아래 사업 구조 재편 과정에서 100일 이내 수천 명의 직원 감축이 예상됩니다. 엑스박스의 주요 인력 상당수가 워싱턴 주 레드몬드 캠퍼스에 근무하고 있어 이 지역 직원들에게 미칠 영향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엑스박스 콘솔 가격은 8월 1일부터 상승하여 가장 저렴한 모델이 500달러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가격 인상은 회계연도 종료 직전의 대규모 해고 계획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027년 차세대 게임 콘솔인 프로젝트 헬릭스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최대 300달러까지 인상하는 등 유사한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업계 분석가들은 이러한 비용 상승이 AI 수요 증가와 반도체 부족 등에 기인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직면한 경영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공유: 마이크로소프트 다음 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다음 주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대규모 구조조정! 다음 주부터 영업, 컨설팅, 엑스박스 직원들에게 영향. 프로젝트 헬릭스 출시와 함께 변화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