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머서 아일랜드에서 새벽녘에 발생한 주택 화재로 가족 5명이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이스트사이드 파이어 앤드 레스큐에 따르면, 약 새벽 1시경 라커리지 초등학교 인근 주택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30건 이상 접수되었습니다. 소방관들은 강력한 불길 속에서 신중한 방어 전략을 취하며 인근 건물들을 보호했습니다. 위스먼 부대장은 ‘불꽃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연기가 멀리까지 퍼져나갔을 정도로 화재가 심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관들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로 인해 한 가정에서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작은 개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혼합견 두 마리가 있었으나, 가족들은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탈출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위스먼 부대장과 가족은 이웃들에게 두 반려견을 찾아달라고 간절히 요청했습니다. 주택의 언덕 위 위치로 인해 소방관들의 접근이 어려웠고, 진화 작업은 약 2시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캐티린 임보덴 공보관은 ‘접근성 문제와 화재의 강도 때문에 경보음이 여러 차례 울렸으며, 이는 주변 건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화재는 오전 4시경 진압되었으나, 완전히 진화하는 데는 아침 내내 또는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스먼 부대장은 주택의 파괴 상태가 심각하다고 언급하며 현재 피해 규모를 평가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레드 크로스는 오전 8시 30분경 이재민 지원을 위해 연락했으며, 킹 카운티 셔리프 사무소는 화재 원인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다행히 작은 개는 가족과 재회했으나,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이 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안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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