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시장 스타디움 감시카메라 즉각 중단
시애틀 시장 스타디움 감시카메라 즉각 중단 - 시애틀 케이티 윌슨 시장은 화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스타디움 디스트릭트에 설치된 감시카메라가 즉각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FIFA 월드컵 시애틀 대회 종료 직후 이루어진 조치로,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벨기에에 4
시애틀 케이티 윌슨 시장은 화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스타디움 디스트릭트에 설치된 감시카메라가 즉각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되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는 FIFA 월드컵 시애틀 대회 종료 직후 이루어진 조치로, 미국 남자 축구대표팀이 벨기에에 4-1로 패하며 8강 진출에 실패한 사실이 주목받았습니다. 윌슨 시장은 온라인 성명을 통해 지난달 국민과의 약속대로 FIFA 월드컵 기간 동안만 해당 카메라를 운영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특히 연방정부의 이민 수사 및 낙태 관련 조사 등 민감한 사안에 개입될 수 있는 개인정보 침해 우려를 이번 결정의 주요 배경으로 강조했습니다. 카메라 운영 내역은 시민이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 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며, 감사 결과 이후 추가적인 카메라 확대 계획 역시 전면 재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까지 노스 아우로라, 차이나타운-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다운타운 코어 등 일부 지역에 설치된 카메라는 계속 운영되지만, 새로운 경찰 CCTV 카메라는 감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동이 보류됩니다.
월드컵 기간 동안 시애틀 경기장을 찾은 인파는 약 100만 명으로 추산됐으며, 대규모 안전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개인정보 보호를 요구하는 시민단체는 화요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감시카메라 추가 설치 반대와 기존 정책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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