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크라켄은 수요일 공식 발표를 통해 론 프랜시스 대통령이 시즌 종료와 함께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합의 아래 이루어진 이 결정은 프랜시스가 2019년 7월 제너럴 매니저로 부임한 후 2025년 4월 대통령으로 승진한 최초의 인물로서 팀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점을 반영합니다. 특히 창단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팀 최고경영자 토드 레이위크는 “프랜시스 대통령과 저는 팀과 개인 모두를 위한 신중한 시기를 판단했습니다”라며, “프랜시스의 리더십과 비전은 팀이 NHL의 32번째 팀으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프랜시스 대통령은 팀 창설과 성장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며 퇴진의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크라켄의 경기력은 저조해져 플레이오프 진출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현재 71점으로 와일드카드 진출 기준인 78점에 7점 차이가 나며, 남은 경기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었습니다. 최근 11경기 중 10경기 패배와 오버타임 경기에서의 2번 패배로 단 4점만 획득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팀을 이끌어온 프랜시스의 퇴진은 지역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길 것입니다.
트위터 공유: 시애틀 크라켄 론 프랜시스 대통령 시즌 종료와 함께 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