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디지털 미디어의 선두주자로 부상했던 버즈피드가 버니언 앨런 가문의 투자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앨런 가문의 디지털 회사는 유명 코미디언 버니언 앨런(65세)을 중심으로 1억 2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버즈피드의 지분 52%를 인수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앨런은 버즈피드의 최고경영자 및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며, 기존 설립자 조나 퍼ет티는 인공지능 부문의 대통령 역할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버니언 앨런은 젊은 시절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자니 카슨’에 출연하며 코미디계의 빛나는 별로 떠올랐습니다. 앨런 가문의 디지털 회사는 그의 리더십 아래, 2018년 5월 22일 더 웨더 채널을 3억 달러에 인수하였으며, 최근에는 ‘코미즈 언리즈드’ 프로그램 론칭을 준비 중입니다.
조나 퍼ет티는 2006년 뉴욕 맨해튼의 작은 사무실에서 버즈피드를 창업하여 성장시켰으나, 스트리밍 서비스의 급성장으로 인해 디지털 출판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과거 디즈니의 6억 5천만 달러 인수 제안도 거절한 바 있습니다.
앨런은 컨퍼런스 콜에서 “버즈피드와 휴프포스트의 결합은 전국 및 국제 뉴스를 아우르며 지역 뉴스까지 포괄하는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조나와 함께 쌓아온 업적을 바탕으로, 우리는 자유 스트리밍 비디오, 오디오 및 사용자 생성 콘텐츠를 통해 더욱 확장될 것입니다.”
퍼ет티는 성명을 통해 “버니언 앨런은 미디어 산업에서 가장 성공적인 기업가 중 한 명으로, 그의 비전과 경험은 버즈피드와 휴프포스트의 새로운 성장 단계를 이끌기에 매우 적합하다”고 호평했습니다.
이번 거래는 오는 5월 말 완료될 예정이며, 자금 조달은 현금 2천만 달러와 무이자 차용증서 형태의 1억 달러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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