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백만장자세금 폐지 서명 운동

2026.07.02 15:03

워싱턴 백만장자세금 폐지 서명 운동

워싱턴 주에서 ‘백만장자세금’에 반대하는 활동가들은 올림피아 근처 투마워터에서 주서기장관실에 서명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운동은 ‘Let’s Go Washington’ (LGW) 단체가 주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선거에서 이 세금의 폐지 여부를 투표에 부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LGW는 법적으로 요구되는 7월 2일까지 약 30만 9,000개의 서명을 모아야 합니다.

이 세금은 연간 소득이 100만 달러를 초과하는 개인이나 가구에 대해 9.9%의 세율을 적용합니다. 찬성 측은 주지사 밥 퍼거슨을 비롯한 지지자들이 공정한 세금 부담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지만, 반대 측은 헌법적 합법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중하위 소득 계층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LGW 창립자 브라이언 헤이우드는 ‘이 주에서는 세금 도입에 여러 차례 반대표를 던졌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의회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반면, 워싱턴 교육 협회 회장 래리 델란지는 서명 운동을 비판하며, 주 내 학교의 과밀한 교실 문제와 이 움직임이 초래할 1,300만 달러의 예산 결손을 지적했습니다. 델란지는 ‘교육을 소홀히 하면서 세금을 줄이려는 것은 올바른 선택인가?’라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러한 서명 제출은 주서기장관실에서 검토되어 기준 충족 여부가 판단될 예정입니다. 이 사안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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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백만장자세금 폐지 서명 운동

워싱턴에서 백만장자세금 폐지를 위한 서명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30만 명 이상의 서명으로 11월 선거에서 세금 폐지 투표를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