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국왕과 캠릴라 왕비께서는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국빈 방문의 첫 날을 시작하셨습니다. 월요일 오후, 흐린 날씨와 간헐적인 비로 인해 분위기는 차분하게 시작되었지만, 두 분은 백악관 앞에 도착하여 현지 고위 인사들과 따뜻한 환영의 인사를 나누셨습니다. 백악관 주변에는 하원의장 스티브 스칼리스, 오하이오 주지사 마이크 디와인, 하원의원 제이슨 모스코위츠,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와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하여 뜻 깊은 자리를 빛냈습니다. 특히, 찰스 3세 국왕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우스 론에서 군대의 열병식을 관람한 뒤 전통적인 ‘리뷰 통과’ 의식을 진행하셨습니다. 이 의식은 CNN에 따르면 18세기부터 이어져 온 외교적 전통의 상징입니다. 오후 3시 ET에 찰스 3세 국왕은 국회 하원의장 세션에서 연설을 예정하고 계시며, 이는 엘리자베스 여왕 어머니께서 1991년에 수행한 이래 최초로 영국 국왕이 미국 국회에서 연설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날의 행사는 화요일 저녁 백악관에서 열리는 국빈 만찬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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