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캐스트는 NBC 유니버설과 스카이 부문을 브로드밴드 및 무선 사업에서 분리하여 두 개의 상장 회사로 재편할 계획을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재편 후, NBC 유니버설 부문은 유니버설 테마파크, 영화 스튜디오, 텔레비전 스튜디오, NBC, 텔레문도, 페이크픽, 브라보를 포함하며, 컴캐스트는 브로드밴드, 무선 서비스와 케이블 TV 운영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편 완료 후 컴캐스트는 NBC 유니버설의 지분을 최대 1년간 약 19% 유지할 예정입니다.
컴캐스트는 공식 성명을 통해 ‘거래 완료 후 주주 여러분은 컴캐스트와 NBC 유니버설의 주식을 소유하게 되어, 각각 핵심 역량과 강력한 재무 구조를 갖춘 두 개의 업계 리더가 탄생할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컴캐스트의 공동 최고 경영자인 마이크 캐버나는 NBC 유니버설의 수장으로, 전 최고 재무 책임자 마이클 앙겔라키스는 컴캐스트를 이끌게 됩니다.
이전에도 컴캐스트는 MSNBC(현재 MS 나우), CNBC, USA 네트워크, 시Fy를 분리하여 베러스턴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설립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 재편은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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