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루클린 지역에서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9월 12일 새벽, 에린 메리디(Erin Merdy, 34세) 씨는 코네이지 해변에서 아들 자카리 머디(Zachary Merdy, 7세), 딸 릴리아나 스티븐스 머디(Liliana Stephens Merdy, 4세), 그리고 아기 올리버 본드레프(Oliver Bondarev, 3개월)를 바다에 빠뜨려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수요일 법원은 그녀에게 최소 2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메리디 씨는 새벽 1시경 아이들을 바다에 던진 후 약 1시간 뒤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죄책감을 암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이들의 시체는 가족의 신고로 시작된 3시간 동안의 구조 활동 끝에 발견되었고, 뉴욕시 검시관 사무소는 사망 원인을 물에 의한 익사로 판정했습니다.
브루클린 검사장 에릭 곤잘레스(Eric Gonzalez)는 “이 무고한 생명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빼앗겼다”며, “이 판결은 가해자가 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간 책임을 지게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건 당일, 메리디 씨는 해변 보드워크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갔으며, 바다에 던진 후 가족에게 상황을 암시하는 전화를 걸었습니다. 경찰은 그녀의 아파트를 방문했으나 비어 있었고, 그녀는 브라이튼 비치 근처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녀는 가족 앞에서 아이들의 실종을 인정하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비극은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아동 보호의 중요성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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