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공식적으로 사임을 발표하며, 영국은 새로운 지도자를 선임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임시 총리로서의 역할을 유지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스타머 총리는 지난 2년 동안 압도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여섯 번째 총리로 취임한 이래의 결정입니다. (연합뉴스 보도 참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일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스타머 총리의 사임 소식을 미리 알렸습니다: “영국의 총리 키어 스타머가 사임할 것이다”라며 “행운이 따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NN 보도 인용).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스타머 총리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공동의 결정들이 우리 모두를 더 강하게 하고 생명을 보호함으로써 유럽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CNN 보도 참고).
크레믈린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는 스타머 총리 임기 동안 러시아와의 관계에서 특별히 두드러진 성과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타머 총리와 러시아의 입장은 영국 정치에서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7월 9일부터 의회 여름 휴장 전까지 후보 등록이 시작되며, 노동당 의원들의 출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앤디 번햄 전 맨체스터 시장이 후임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후보는 하원의원 최소 81명의 지지와 지역 의회 또는 연합 단체의 최소 5% 지지를 확보해야 하며, 이후 당원과 연합 단체의 투표를 통해 과반수 득표자가 총리로 선출됩니다 (연합뉴스 보도 참고).
스타머 총리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리시 수낙 전 총리의 뒤를 이어 재임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리즈 트러스, 보리스 존슨, 테레사 메이, 데이비드 카메론이 각각 총리를 역임했습니다. 트러스 총리는 취임 후 불과 45일 만에 사임한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총리직을 수행한 경우입니다 (BBC 보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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