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스데즈 대화재 사건: 배심원 분열로 조나단 린더켄트 무죄

2026.06.26 09:45

팔리스데즈 대화재 사건 배심원 분열로 조나단 린더켄트 무죄

2025년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팔리스데즈 대화재는 12명의 사망자와 6,500여 채의 건물 파괴라는 참변을 초래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지목된 조나단 린더켄트에 대한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이틀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으나 일치된 의견을 도출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판사는 배심원들의 의견 불일치를 이유로 린더켄트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배심원 중 10명은 무죄를 주장했고, 나머지 2명은 유죄 의견을 제시하며 극명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배심원 의견서는 양측의 입장이 견고하고 변화하지 않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린더켄트는 방화 혐의, 의도적인 화재로 인한 피해 혐의, 그리고 연소된 나무에 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린더켄트가 2025년 1월 1일에 불을 지르고 일주일 후 대화재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으나, 첫 불의 직접적인 증거는 부족했습니다. 검찰은 린더켄트의 당시 분노와 불안정한 심리 상태, 그리고 부유한 계층에 대한 불만을 증거로 제시했습니다.

반면 변호인은 화재의 원인이 불꽃놀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반박했습니다.

중서부 캘리포니아 연방 검사 빌 에세슬리는 향후 새로운 배심원을 통한 재판 재개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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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스데즈 대화재 사건 배심원 분열로 조나단 린더켄트 무죄

팔리스데즈 대화재 사건 재판 결과! 배심원 분열로 조나단 린더켄트 무죄. 화재 원인에 대한 논란 지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