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일요일 시애틀의 칼 앤더슨 파크에서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대규모 행진과 시위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5,000명 이상의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펀드 머스크 여성 그룹’ (시애틀 핸드메이드즈로도 알려져 있음), 워싱턴 주 핸드메이드 연합, 웨스트 시애틀 인디시비러블, 에버그린 저항, 사우스엔드 인디시비러블, 자유 도로 사회주의 조직, 사회주의 대안 노동자 등 여러 여성 권리 단체들의 협력 아래 조직되고 있습니다.
오전 11시 칼 앤더슨 파크에서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 권리와 평등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 연사와 공연자들의 발언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요 주제로는 재생산 자유, LGBTQ+ 권리, 인종 정의, 노동 보호, 의료 접근성 등이 포함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개인적인 경험을 공유하고, 에리카 에반스와 알렉시스 메르세데스 린크를 포함한 현지 공무원들도 참석하여 발언할 계획입니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시애틀 시내를 약 1.5마일 행진할 예정이며, 정확한 경로와 종점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공원 내에서는 커뮤니티 단체들이 정보 테이블을 운영하며, 오후 3시까지 행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주최 측은 미국 전역에서 재생산 권리와 신체 자율성에 대한 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행사를 개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여성 소수자, 원주민 여성, 이민자, LGBTQ+ 개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 취약 계층의 목소리를 부각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평등권 수정안을 통해 성차별을 금지하고 법적 보호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행사에서는 핸드메이드 퍼포먼스, 배너와 플래카드 전시, 음악 및 무용 공연 등 다양한 시각적 요소들이 마련되어 있어 시애틀 시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참여하여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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