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주 피어스 카운티에서 1994년 섬너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과거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던 랜디 캐프스(53세)가 재심을 통해 약 40년의 징역형을 받았습니다. 이 판결은 워싱턴 주 최고재판소의 지침에 따라 청소년 범죄자의 특수성을 고려한 결과입니다. 금요일에 열린 재판에서 필립 Thornton 판사는 캐프스의 형량을 45년 10개월로 조정했습니다. 이미 복역한 31년을 감안하면, 캐프스는 늦은 2030년대 중반에 석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Thornton 판사는 ‘캐프스가 개선의 여지가 있으며, 사회의 안전을 위해 추가 수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캐프스의 어린 시절 어머니와의 긴장 관계 속에서 겪은 학대는 언급되었으나, 살인은 계획적인 행동이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그가 범행 당시 미성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판단력과 위험 인식 능력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판사는 남은 수감 기간 동안 개혁과 사회 적응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다만, 석방 후 커뮤니티 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법적 미비점이 지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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