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새벽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소방대원들은 위기에 처한 20대 초반의 남성 한 명과 여성 한 명, 그리고 반려견을 안전하게 구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화재는 새벽 1시경 시작되어 건물 전체가 연기와 불꽃으로 뒤덮였으며,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고층 창문을 통해 진입하여 구조 활동을 펼쳤습니다.
구조된 두 사람은 스웨덴 에덤스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안정적인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곧 퇴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려견 역시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즉시 회복되었습니다. 화재로 인해 최소 13개의 아파트 유닛이 피해를 입었으며, 소방대원들은 모든 거주자들이 안전하게 대피했는지 철저히 점검했습니다.
화재 진압은 오전 2시경 완료되었으나 잔열 처리로 추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소방대원 중 한 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나 현장에서 즉시 치료를 받았습니다. 피해를 입은 주민은 총 24명의 성인, 한 명의 어린이, 그리고 15마리의 반려동물로, 이들은 임시 거주지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애틀 카운티 소방서를 비롯해 시모어와 둘링턴 소방서가 화재 진압에 참여했으며, 사우스 카운티 소방서는 주민들에게 화재 확산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미국 적십자사 북서부 지부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이재민 지원 활동이 진행 중입니다. 화재 원인 조사는 계속 중이며, 건물의 노후화와 현대 건축의 화재 확산 속도 차이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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